페이커가 성공을 한 방법 비결 3가지

페이커(이상혁)가 프로게이머로 데뷔하기 전 그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입단 후 리그오브레전드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갔고 현재도 정상의 위치에서 레전드라는 그 자리를 국가대표가 되어 지켜가고 있습니다. 

 

페이커(이상혁)가 성공한 비결

1. 열정

 그는 자신의 천재적 능력을 가진 프로게이머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믿고 있었고 그만큼의 노력을 열정을 가지고 버텨냈다고 말합니다. 본인 스스로  "게임을 재미있게 하면서 어떻게 플레이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것이 좋은 성적의 원동력이었다."라고 합니다. 스스로가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본인의 실력에 '대해 재능이 있어서다' 혹은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라고 나누는 것은 아주 어려운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발전해 나가려는 자세가 시너지를 내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2. 선택과 집중

 성공의 비결을 물었을때 페이커는 대답했습니다. "게임은 복잡한 선택의 연속이고, 아무리 잘하는 선수일지언정 한 게임 안에서 긴 시간 내내 완벽한 플레이를 할 수는 없다." 항상 게임 플레이동안 순간순간의 문제점을 찾고 고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정상을 지켜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게임당 짧으면 20분 길면 40~50분도 지속되는 게임 특성상 그 안에서 일어나는 순간순간에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것을 더 나은방향으로 이끌도록 집중한다는 것을 짧게 간추려 말한 것 같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매 순간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이 최선이 되게 하려면 최대의 집중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독서를 통한 자기 수양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게임이라 함은 '중독'이라는 단어를 수반하는 좋지 않은 취미로 분류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청소년의 게임지양을 위해 정부에서 셧다운제를 도입했듯이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까지 분류했다고 합니다. 이런 게임에 대한 이미지를 일부 개선시켜 준 장본인이 페이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는 많은 수입에도 불구, 유명세를 가진 직 후 공석에서도 모범적인 성품을 보여주었고, 검소한 소비를 보여주며 우리가 알던 일부 프로게이머들의 방탕한 사생활등의 이미지를 개선시켰습니다. 이 모든 것은 독서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라 그는 이야기 했습니다. 이상혁 본인은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있었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사람들의 반응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논리적이고 객곽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외부의 반응에 큰 신경을 쓰지않는 편"이라고 말했는데 이 모든것은 바로 독서를 통한 자기 수양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페이커에게 팬들이 책을 선물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책은 효율적인 의사전달 도구라고 했을 정도로 독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페이커 그 자체인 이상혁의 열정과 노력의 정신을 지금 바로 현재! 우리들의 삶에 적용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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