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매매 방법 :: 전원 주택, 빈집, 사이트 소개

시골집 매매 방법 :: 전원주택, 빈집, 사이트(앱) 소개

 땅값,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내 집 구하기가 이만큼 어려울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힘든 현실이 눈앞에 있습니다.

 서울 경기외곽의 부동산을 돌며 임장을 하고 집값통계를 내어 보아도 내 통장 잔고를 볼 때면 한숨만 나오는 게 현실입니다.

 이럴때 "어디 싸게 나온 집 없나?", "요즘 농촌인구 감소로 시골에 빈집도 있고 전원주택도 싸게 살 수 있다던데"라는 이야기를 왕왕 들어보셨을 겁니다. 

 

 내집마련을 위한 첫걸음 공부겠죠?! 이 포스팅에서 시골집 매매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시골집 매매를 위한 시세조사를 위한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온라인 리서치와 현장 조사입니다. 각 주제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두 주제를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부동산 손품 팔기 및 발품 팔기

1-1. 손품 팔기(온라인 리서치)

온라인 리서치는 부동산 시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다음은 온라인을 통해 시세를 조사하는 방법들입니다:

 

• 부동산 웹사이트 사용: 부동산 웹사이트나 앱을 활용하여 해당 지역의 매물 정보, 가격 추이, 거래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부동산, 벨류맵, 리치고 등이 있습니다. (저는 토지, 시골집 매매 등을 위해서는 벨류맵과 리치 고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 공공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지방 정부나 부동산 관련 기관에서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여 지역별 부동산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 기관에서 제공하는 부동산 거래 기록, 재산세 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포럼과 커뮤니티: 지역별 부동산 관련 포럼이나 유명 카페들을 참조하여 현지 주민이나 투자자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시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직접 만나서 그룹을 형성하여 서로 앞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분들이 의견이 맞는 분들이라면 비약적인 자기 계발이 있을 것입니다.
• 소셜 미디어 및 뉴스: 사실 소셜에서 직접 스터디 형식으로 만나서 임장을 다니지 않는다면 허와 실의 구분이 어려우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부동산 관련 소셜 미디어 그룹이나 뉴스 사이트에서 최신 부동산 시세 동향 및 관련 뉴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 발품 팔기(현장조사)

현장 조사는 직접 부동산 지역을 방문하고 시세와 관련된 정보를 실제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동산 용어로는 '임장'이라고도 합니다. 현장 조사를 통해 시세를 조사하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물 방문: 해당 지역의 부동산을 직접 방문하여 부사님들(부동산사장님들)에게 매물제시를 요구하여 매물의 상태나 등기상황, 임차관계 등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또한 매물의 위치(입지조건), 주변시설 등을 확인하고 가격 대비 가치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지역 탐색: 지역 주변 환경, 교통, 시설 등을 현장에서 도보로 걸어보고 주변 환경이 내가 살 때 편리한지, 불편한지 등과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지역 주민과의 대화: 현지 주민과 대화하여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 동향, 가격 변동 요인,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부동산 전문가와의 상담: 부동산 중개인, 감정사, 경매 전문가 등과의 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의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리서치와 현장 조사 방법을 조합하여 나 자신이 판단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안목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지역마다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ganz 전한 시세 파악이 필요합니다.

 

한국시골집

 

---

2. 부동산 경매를 통한 시골집 매매

2-1. 부동산 경매란?

대한민국의 부동산 경매 절차는 주택이나 상업용 부동산 등의 재산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 채무자가 채무를 갚지 못하여

2. 채권자가 부동산을 강제로 매각하는 경우 / 법원이 명령하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아래는 대한민국의 부동산 경매 절차의 주요 단계를 설명한 것입니다.

 

 

 

• 공고 및 등록
  경매 예정 부동산에 대한 공고가 실시됩니다. 공고는 정해진 기간 동안 관련 매체를 통해 공개됩니다.
  경매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경매 신청서를 작성하고 해당 부동산에 대한 보증금을 예치해야 합니다.
• 예약가액 결정
  경매 예정 부동산의 최저 가격인 예약가액이 결정됩니다. 이 가격은 채권자, 채무자, 경매사의 합의나 법원의 결정에 의해 정해집니다.
• 사전 공개일
  경매 일정 이전에 경매 대상 부동산을 사전에 공개하는 날이 있습니다. 이때 부동산의 내부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경매일
  정해진 경매일에 실제 경매가 진행됩니다. 이용자들은 경매장에 모여 경매를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경매 진행
  경매는 예약가액보다 높은 가격부터 시작하여 입찰이 진행됩니다.
  경매장에서 입찰자들은 경매사의 호명에 따라 입찰가를 제시합니다. 경매가 계속되면서 최고 입찰가를 제시한 입찰자가 낙찰자가 됩니다.
• 낙찰 및 계약 체결
  최고 입찰가를 제시한 입찰자가 경매 낙찰자가 됩니다. 낙찰자는 낙찰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낙찰자는 낙찰 후 정해진 기간 내에 낙찰금을 납부하고 매매계약서를 체결합니다. 계약서에는 매매 조건과 기일 등이 포함됩니다.
• 낙찰허가 및 등기
  낙찰자가 낙찰금을 납부하고 매매계약서를 체결한 후에는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을 위해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낙찰허가 신청과 등기 절차를 통해 부동산의 소유권이 낙찰자에게 이전됩니다.
• 경매 무효 신청
  경매 절차에 이의가 있는 경우, 관련 당사자는 법원에 경매 무효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경매 절차의 적법성 여부를 판단합니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경매에 대해 설명을 원하시면

천천~히 조급해하지 마시고 현재 포스팅을 다 보신 후 보셔도 남들보다 늦지 않으니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부동산 법원 경매 공부 :: 검색 및 조회 사이트 추천

 

 

 

---